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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대학교 ‘시니어 기술창업스쿨’ 주관기관 선정

승인 2016-06-28 13:58
김성훈 기자 magsai@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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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을 활용한 중장년층 기술창업의 길을 열다’

▲ 한세대학교 이미지

한세대학교(총장 김성혜)가 중소기업청이 지원하고 창업진흥원이 전담 관리하는 ‘2016년 시니어 기술창업스쿨’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

 

시니어 기술창업스쿨은 만 40세 이상 시니어 (예비)창업자의 경력·네트워크·전문성을 활용해 성공적인 창업을 할 수 있도록 기술 창업교육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한세대는 최근 관심이 높아진 드론을 활용한 ‘드론 창업 기본과정·드론 창업 응용과정·드론 창업 전문과정’ 등 3단계 기술창업 교육과정을 개설했다. 

이를 위해 국내 유수의 드론 업체인 ㈜바이로봇과 업무협약을 체결, 드론에 관한 첨단기술을 전수하고 실습기자재를 제공받아 이론과 실습을 겸비한 실무형 창업가를 양성할 계획이다.

특히 바이로봇 자회사인 한국드론교육협회의 드론교육 전문 강사진을 통해 내실 있는 교육과정을 마련할 계획이다.

 

한세대는 기술창업 교육과정을 마친 수료생의 안정적인 창업 환경을 지원하고자 교내에 창업 보육공간을 확보하고, 참여기관인 안양창조산업진흥원이 보유한 1인 창업 발굴 관련 기술을 중심으로 멘토단을 운영해 수료생의 성공적인 창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군포=김성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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