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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노인일자리 창출 협약 체결

승인 2016-06-29 15:23
김정오 기자 jokim0808@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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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천시와 대한노인회 이천시지회, 관내 2개 기업체가 신규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체결하고 있다.(사진=이천시)
▲ 이천시와 대한노인회 이천시지회, 관내 2개 기업체가 신규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체결하고 있다.(사진=이천시)
이천시은 지난 2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조병돈 시장을 비롯한 대한노인회 이천시지회 김형식 지회장, 관내 2개 기업체와 신규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 참여업체로는 (주)남면G&G와 (주)은성프린터스와 일자리를 희망하는 7개 경로당의 노인회장, 이통장, 부녀회장, 주민 등이 참석했다.

 

협약식을 통해 시는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업예산 지원 및 기업체 연계, 일자리창출 등에 힘쓰고 대한노인회이천시지회는 일하기를 희망하는 경로당의 지속적 확대는 물론 참여 어르신과 기업체 관리에 협력하고 남면G&G와 은성프린터스는 안정적인 일거리 제공 및 작업능력 향상 등에 적극 협력을 다짐하는 자리가 됐다.

 

조병돈 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노인일자리가 더욱더 활성화 되어서 어르신들의 안정적이 노후 생활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기업체를 발굴해서 어르신들이 노인일자리에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천=김정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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