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소방서(서장 조승혁)는 지난 28일 설봉공원내 세라피아 카페에서 구조·구급대원들간의 자율적인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구조·구급대원 등 35명이 참석해 현장활동 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에 대한 대응방안 토론 및 애로사항 해결 등 대원들의 사기진작과 활기찬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는 조승혁 서장의 구조·구급대원 격려를 시작으로 구조·구급관련 주요시책을 공유하고 현장 활동 시 도출되는 문제점에 대한 방법을 모색했으며 구조·구급대원들의 건강관리에 대해 중점적 논의 등 대원들 간의 자유로운 소통의 장이 마련됐다.
조승혁 서장은 “고품질 소방서비스를 제공을 위해 친절을 바탕으로 각종 현장활동에서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대원들에게 당부했다.
이천=김정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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