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하안4동주민센터는 30일 관내 저소득 85가구에 온누리 상품권과 백미 20kg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한국마사회 광명문화공감센터(센터장. 김갑렬)의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850여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하안4동 누리복지협의체(위원장. 안명숙)에 기탁해 이뤄졌다.
김 센터장은 “한국마사회는 공익기업으로서의 책임감을 가지고 지역주민들과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고자 경마수익금을 사회 환원하고 있다”며 “이번 후원을 통해 저소득 주민의 자립과 복지향상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돼 기쁘다” 고 밝혔다.
광명=김용주기자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