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서 60대 부부 흉기에 찔려 부상… ‘층간소음 갈등’ 30대남 추적중

2일 오후 5시49분께 하남시 신장동의 한 아파트에서 60대 부부가 흉기에 찔리는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은 아랫집에 거주하는 A씨(34)가 이들 부부와 평소 층간소음을 문제로 갈등을 겪다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A씨를 추적 중이다. 

 

안영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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