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의회 주연규 의원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 펼쳐

▲ 주연규의원 봉사활동

군포시의회 주연규 의원은 지난 3일 군포시 자율방범연합대원들과 함께 취약계층 환경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 날 주연규 의원을 비롯한 자율방법연합대원 16명은 군포시 금정동과 산본1동에서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주거환경이 열악한 저소득층 가정 두 곳을 방문하여 오래된 벽지 및 장판을 교체하고 내부청소를 하는 등 구슬땀을 흘리며 봉사활동을 실천했다.

 

주연규 의원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어드리고 싶은 마음에 봉사에 참여하게 되었다.

봉사활동을 하다보면 힘들 때도 있지만 어려우신 분들의 미소를 볼 때마다 보람을 느낀다.”며 “소외된 지역사회의 복지증진을 위해 더욱 관심을 갖고 봉사활동 실천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군포=김성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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