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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문화재단, 창의체험교육 결과물 전시

승인 2016-07-11 14:01
강경구 기자 kangk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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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600여명의 수묵화·민화 12일부터 전시

▲ 표지 copy

오산문화재단은 12일부터 31일까지 문화공장오산 제3전시실에서 초등 창의체험교육 수묵화·민화수업 작품을 전시한다.

 

이번 전시는 오산시 4개 초등학교 600여 학생이 참여한 수업의 결과물을 전시하는 것으로 참여 학생들은 오산문화재단에서 추천한 유명 작가로부터 4주 8시간 동안 수묵화와 민화 교육을 받아 왔다. 전시 작품은 학생들의 열정으로 만들어진 작품에 최종적으로 작가의 손에 재구성된 합동 전시품으로 그 의미가 더욱 큰 것으로 전해졌다.

 

오산문화재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학교 창의예술 교육 지원 사업을 통해 학생들이 상상력과 창의성을 키워 예술적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문의: 오산문화재단 문화사업팀(031-379-9922)

 

오산=강경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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