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불현동 새마을 지도자협의회(전동근, 김판임 회장)는 올 여름 장마로 각종 전염병이 발생되고 있는 노인정 주변과 잡초풀이 무성한 지역, 골목길 및 공가를 대상으로 주2회 구석구석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특히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허옥무(63) 회원은 무더운 날씨와 고령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누구보다 솔선수범해 봉사에 참여하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최복순 불현동장은 “주민들이 건강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방역봉사활동을 실시하는 새마을회원들과 허옥무 지도자에게 고맙다.”며 “살기 좋은 불현동 만들기에 함께 노력하고 깨끗한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동두천=송진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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