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화성시지부는 11일 화성시에 2억원의 ‘노노(老NO)카페’ 확대 설치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날 후원금 전달식에는 채인석 화성시장을 비롯해 김재민 농협화성시청 출장소장, 김대호 화성시니어클럽 관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후원금은 노노카페 5개소를 개소하는 데 사용된다.
채 시장은 “지역 기업들이 지속적으로 어르신들의 일자리 활성화 사업에 동참해줘 매우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한 건강하고 따뜻한 공동체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한편, 시 노노카페는 최근 동탄 2동 주민센터점을 포함해 44호점까지 오픈했으며 249명의 어르신들이 실버바리스타로 활동 중이다.
화성=박수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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