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보건소는 지난 12일 부천성모병원과 함께 춘의·한라종합사회복지관에서 춘의동·중 4동 재가장애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장애인 재활상담’을 진행했다.
이번 상담은 장애인이 자신의 상태를 소개하고 궁금한 점을 질문하면 재활전문가가 답을 해주고 필요한 재활운동을 알려줬다.
전용한 보건소장은 “어깨 인대로 고생하는 장애인에게 인대를 대신할 회전근 근력 강화를 지도하는 등 재활상담으로 보건소 재활서비스의 미흡했던 점을 보강해 재가장애인을 돕겠다”고 말했다.
부천=김성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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