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물리치료학과 교수협의회는 1986년 창립돼 30년 동안 긴 역사를 이어온 단체로 물리치료분야에 대한 연구 및 교육환경 개선, 회원 상호간의 친목도모를 위한 활동과 사업 수행 등 물리치료학계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안 회장은 “‘현재 보건의료계에 불고 있는 위기의 바람을 성장 동력으로 활용할 수 있는 교수협의회’, ‘물리치료학계의 정책 및 경영 리더 그룹으로서의 교수협의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와 함께 안 회장은 물리치료학계 인재들의 전문성 강화, 영역 확대, 지속성장을 위한 인적 네트워크 강화라는 3대 발전방향도 제시했다.
한편, 안 회장 임기는 8월 1일부터 2년간이다.
성남=문민석ㆍ강현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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