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인권정책 제안토론회 개최

▲ 광명시는 오는 1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광명시 인권정책 제안토론회를 개최한다. 광명시 제공
▲ 광명시는 오는 1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광명시 인권정책 제안토론회를 개최한다. 광명시 제공

광명시는 오는 1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광명시 인권정책 제안토론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8개 지자체가 참가하는 이번 토론회는 광명시민인권위원, 인권유관단체와 광명시민, 관계공무원, 광역·기초자치단체 인권담당자 등을 초청해 지방정부가 시민의 인권을 증진 및 보장 할 수 있는 길을 모색할 예정이다.

 

앞서 시는 지난 2011년 최초로 인권센터를 개소하고 5개년 정책을 수립해 인권센터 시스템 구축 및 인권취약계층에 시행계획(빈곤층, 다문화, 노인, 여성, 장애인, 아동?청소년) 등을 기획하고 진행해 왔다.

 

광명시민인권센터는 지난 2012년 시 감사실 소속으로 개소해 현재 인권교육, 인권정책, 인권 상담 및 진정 등의 세가지 분야로 운영되고 있다.

 

광명=김용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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