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전통시장과의 상생 ‘추억의 야시장’ 개최

▲ 지난 16,17일 롯데프리미엄아울렛 광명점에서 열린 전통시장과의 상생바자회-추억의 야시장에서 시민들이 광명전통시장에서 판매하는 음식들을 맛보고 있다. 광명시 제공
▲ 지난 16,17일 롯데프리미엄아울렛 광명점에서 열린 전통시장과의 상생바자회-추억의 야시장에서 시민들이 광명전통시장에서 판매하는 음식들을 맛보고 있다. 광명시 제공

롯데아울렛 광명점(점장 강우진)과 광명전통시장(이사장 안경애)은 지난 16~17일 ‘전통시장과의 상생 바자회-추억의 야시장’ 행사를 개최했다. 

롯데아울렛 광명점에서 열린 야시장에는 광명전통시장 3개 점포가 참여해 떡갈비, 편육, 빈대떡 등 전통시장에서만 맛볼 수 있는 음식을 시음·판매했다. 

또 하루 2차례 드림 콘서트를 여는 등 다양한 이벤트 행사도 진행해서 한 여름밤 롯데아울렛을 방문한 가족과 시민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했다.

광명=김용주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