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경제 조직 발굴과 창업자를 위한 교육 수료식이 지난 18일 오후 7시 신한대학교 동두천캠퍼스 로뎀관 1층 소강당에서 열렸다.
지역공동체성을 기반으로 최근 대안경제로 떠오른 사회적 경제 창업교육 과정 수료식으로 경기도와 동두천시가 지원하고 신한대학교가 추진해 왔다.
교육과정은 지난 4월 25일부터 이달 18일까지 매주 월요일 진행됐다. 이날 교육을 이수한 35명의 수료생에게는 8월말 개최 예정인 경기도 창업 오디션 참가 자격이 주어지며 입상자에게는 최대 천만원의 창업지원금이 지원된다.
동두천시 이종호 부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교육생들의 열정과 기발함이 참신한 사업아이템으로 이어져 지역사회 삶의 질을 높이는 첫걸음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당부했다.
동두천=송진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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