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 생연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석훈)가 무더운 여름 날씨에도 불구하고 생연2동 주민들을 위해 일주일에 두 번씩 지속적인 방역봉사활동을 벌이고 있어 귀감이다.
이들은 7월과 8월 장마철 감염병 예방을 위해 면연력이 약한 어르신들이 계시는 경로당 주변 및 모랫말 등 취약 지역을 순회하며 방역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김석훈 회장은 “여름철 감염병 예방을 위해 방역활동을 함으로써 이웃의 건강과 쾌적한 환경을 만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동두천=송진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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