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관들, 풍수해 현장에서 인명구조하는 방법 배워

▲ 수난안전교육

양주경찰서는 지난 19일 112타격대원과 교통 외근 경찰관을 대상으로 수상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수상안전 강사 전문 자격증을 소지한 양주소방서 수상구조구급대 직원들이 덕계동 청소년수련관 실외 수영장에서 수난현장과 풍수해 현장에서 접할 수 있는 구명환 투척 방법, 로프를 이용한 인명구조법 등을 실습 위주로 진행했다. 

112타격대원과 교통 외근 경찰관은 수상안전 실습 교육을 통해 한 생명을 살릴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졌다.

양주=이종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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