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대학교, 전문대학 특성화 육성사업(2015년)의 일환으로 자격증, TOEIC, 직업능력 향상 프로그램 운영

▲ 사진2. 물리치료과 NCS 직무능력 완성도 검사

경복대학교는 여름방학 시작과 동시에 학생들의 성장을 돕기 위해 다양한 학습과정을 진행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2015년 전문대학 특성화 사업 매우우수 대학인 경복대학교는 특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하계방학동안 자격증과 어학(TOEIC) 능력 향상, 기초학습능력 및 직업기초 향상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하계방학 특성화 프로그램은 교수학습개발센터에서 주관하는 기초학습, 직업기초 향상 프로그램 외 37개 과정이 개설되어 1천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했으며 취업 관련 프로그램은 개설인원이 초과할 정도로 더위를 잊은 채 면학 열기가 대단하다고 학교측은 전했다.

 

특히 1개월 간 기숙사 합숙과정인 항공서비스과 영어 몰입 특성화 과정은 외부 전문 어학강사를 초청해 1학년과 2학년 학생 전체가 참석하는 열의로 어학능력을 크게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김경복 교학 부총장은 “2016년 경복대학교의 여름방학이 최근 들어 가장 뜨거운 방학으로 학생들의 학습 성장 및 취업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하고 차별화된 무료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학생들이 방학을 의미 있고 알차게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남양주=하지은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