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자재단 여주 도자세상에서 22일부터 8월 31일까지 여름 식탁을 맛있게 꾸며줄 ‘쿨썸머 우리 그릇전’을 진행한다.
‘쿨썸머 우리 그릇전’은 국내 도자업체 80여 곳이 참여하는 대규모 생활도자 판매 이벤트로 콩국수, 팥빙수, 화채 등 시원한 여름 음식을 담을 수 있는 면기와 볼, 그릇 등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여 시원한 색상의 식기와 여름 보양식 음식을 담을 내열자기로 풍성한 여름 식탁을 준비할 수 있다.
한편 ‘쿨썸머 우리 그릇전’이 열리는 여주 도자세상 반달미술관에서는 ‘테이블 위로 떠난 여행’전을 개최하며 사적 공간과 상업공간으로 나뉜 응접실, 침실 등 일상 공간을 표현한 8개의 전시실에서 도자를 비롯한 회화, 사진, 목공예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52명 작가 작품 110여점을 선보인다.
이천=김정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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