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보건소가 지난 23일 ‘일상이 운동이 되다’란 주제로 개최한 양주시민 건강걷기대회를 성황리에 끝마쳤다.
건강걷기대회에는 이성호 양주시장을 비롯해 정성호 국회의원, 박길서 시의회의장, 이범규 양주경찰서장, 시의원, 시민 등 700여 명이 참가했다.
걷기대회는 덕정교를 출발해 회정교를 반환점으로 왕복 4㎞를 걸었다.
방기숙 여성단체협의회장은 “엄마의 마음으로 가족의 건강과 이웃과 함께하는 건전한 사회분위기 만들기에 많이 시민이 참여해주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양주=이종현기자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