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접도서관과 암사동 선사박물관이 함께하는 ‘도서관에서 만나는 박물관’

남양주시 진접도서관은 방학을 맞이한 초등학생에게 도서관을 통한 새로운 체험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도서관에서 만나는 박물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도서관과 박물관의 상호연계를 통한 협력 프로그램으로 박물관 현장학습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참여를 원하는 초등학생(3~6학년)은 진접도서관 홈페이지 및 2층 사무실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선착순 30명에 한해 진행되며 박물관으로 이동하는 차량 및 여행자보험, 체험프로그램 비용은 도서관에서 제공한다.

 

서울 암사동 선사 유적지는 신석기 시대를 대표하는 유적으로, 한강 유역의 집단 취락지로 가치가 매우 높다. 움집 만들기와 실제 움집에 들어가 봄으로써 선사시대 역사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진접도서관 홈페이지(http://lib.nyj.go.kr/jingeop) 또는 전화(031-590-5302, 5310, 5316)로 문의하면 된다.

 

남양주=하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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