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친환경사업소가 오는 19일 신설돼 조직이 확대될 전망이다.
이에따라 소장(4급 서기관)과 과장(5급 사무관) 각 1명에 대한 승진인사가 단행될 예정이어서 시 조직은 국장요원(4급)이 현재 5명에서 6명으로 늘어난다.
특히, 친환경사업소 신설에 따라 현재 친환경사업과가 폐지되는 반면 하수과가 신설된다.
친환경사업소는 자원관리과ㆍ상수도과ㆍ하수과 등 3개 과로 운영된다.
한편, 조직개편에 따른 인사는 시의회 승인이 오는 9일 쯤에, 경기도의 직제승인은 19일 쯤이어서 이 때를 전후해 승진 및 보직인사가 단행될 것으로 보인다.
하남=강영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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