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조선의 역사와 문화 읽기 진행

▲ 4-1.다문화가족지원센터 조선의 역사와 문화읽기

동두천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류진아)에서는 지난달 30일 다문화 가정자녀(초등학생 10명)를 대상으로 경기도 동아리모임지원사업인 ‘조선의 역사와 문화 읽기’를 진행했다.

 

이날 ‘조선의 역사와 문화 읽기’프로그램은 선비의 문화, 조선의 궁궐, 조선시대 4대문, 왕실의 사후세계 등 4개의 주제로 진행되는 첫 번째 시간으로 성균관을 방문, 조선시대 선비의 문화에 대해 배우고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류진아 센터장은 “이달 말까지 총 9회기에 걸쳐 진행할 예정으로 다문화자녀들이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고 국가 발전에 헌신할 수 있는 글로벌 리더로서의 성장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동두천=송진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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