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류진아)에서는 지난달 30일 다문화 가정자녀(초등학생 10명)를 대상으로 경기도 동아리모임지원사업인 ‘조선의 역사와 문화 읽기’를 진행했다.
이날 ‘조선의 역사와 문화 읽기’프로그램은 선비의 문화, 조선의 궁궐, 조선시대 4대문, 왕실의 사후세계 등 4개의 주제로 진행되는 첫 번째 시간으로 성균관을 방문, 조선시대 선비의 문화에 대해 배우고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류진아 센터장은 “이달 말까지 총 9회기에 걸쳐 진행할 예정으로 다문화자녀들이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고 국가 발전에 헌신할 수 있는 글로벌 리더로서의 성장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동두천=송진의기자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