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라섬 재즈서 가평의 맛과 멋을 선사할 먹 거리 부스 운영자 모집

▲ 크기변환_제12회 자라섬 국재재즈페스티벌21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선정된 자라섬국제재즈페스티벌(이하 자라섬 재즈) 축제의 성공을 위해 1년을 준비하는 자라섬 재즈가 가평의 맛과 멋의 향연을 펼칠 먹거리 부스의 상점 입점을 구하려는 업체들이 각축을 벌이고 있다.

 

가평군은 오는 10월1일부터 3일까지 진행되는 제13회 자라섬국제재즈페스티벌에서 가평의 맛을 선보일 먹거리 부스를 운영할 먹거리 부스는 몽골 텐트(5×5m)1동과 테이블 4개, 플라스틱 의자 6개, 조명(전기 4kw)등을 제공할 것으로 계획하고 본격적인 경영주를 모집하고 있다.

 

먹거리 부스의 신청자격은 관내에서 1년 이상 영업해온 업소로 식품위생법상 식품접객업 영업신고를 받은 업체만이 접수 가능하며 신청자접수는 군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영업허가증 사본과 함께 직접 방문해 제출하거나 e-메일(ksm11167@korea.kr) 또는 우편(가평군청 문화체육과 축제팀)으로 17일 오후 6시까지 접수하면 오는 25일 공개추첨을 통해 선정된다.

 

군 관계자는 “자라섬재즈페스티벌은 대한민국의 야외축제를 이끌어가는 국가대표 음악축제로 가을 피크닉문화를 창조하고 있다”며 “미각만이 아닌 시각과 청각도 만족시킬 수 있는 특색있는 업주들이 참가해 축제의 성공은 물론 음식기행 문화 창출을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가평=고창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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