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공공자전거 무료 대여

▲ 사본 -도로정책과_공공자전거 무료 대여소에서는 공기압, 브레이크, 펑크와 같은 간단한 경정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1)
▲ 공공자전거 무료 대여소에서는 공기압, 브레이크, 펑크와 같은 간단한 경정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부천시는 지난달 26일부터 시청사와 지하철 역사 등 6곳에 공공자전거를 비치해 놓고 무료로 빌려주고 있다고 9일 밝혔다.

 

공공자전거는 시민이 이용신청서와 신분증을 제시하면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단 한번 이용 시간은 5시간 이내다.

 

대여 장소는 시청사 민원실 뒤편과 지하철 7호선 부천시청역·신중동역·상동역, 지하철 1호선 부천역·송내역 등이다. 이곳에서는 공기압, 브레이크, 펑크와 같은 간단한 경정비 서비스도 제공된다.

 

5곳의 지하철역을 이용하는 출퇴근 시민은 회원제도 활용해 퇴근할 때 집까지 자전거를 타고 간뒤 다음날 출근할 때 반납하면 된다.

부천=김현수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