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송내동은 지난 6일 관내 쇠목계곡 모처에서 주민자치위원과 주민자치프로그램 강사 등 65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6 주민자치센터 멤버십트레이닝 및 강사간담회’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주민자치 역량강화를 위한 이번 행사는 우수사례 발표와 화합 및 친목을 다지는 어울림 한마당으로 마련됐다.
특히 마을특화사업 우수 사례로 진행 중인 별밤 돗자리 극장, 송내 돗자리 토요장터, 울금재배사업 등 주요 사업에 대한 주민자치위원들의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이 마련되어 눈길을 끌었다.
오세창시장은 “시민의 복리 향상과 행복한 시정을 구현하는데 힘쓰고 있는 주민자치위원들의 노고에 감사한다.”며 “살기 좋은 동두천을 만드는데 주민자치위원회가 앞장 서 줄 것”을 당부했다.
동두천=송진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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