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전청소년문화의집, 대한노인회 이천시지회 ‘할아버지·할머니 우리 깨톡친구 해요!’ 진행

▲ (재)이천시청소년육성재단 창전청소년문화의집이 대한노인회 이천시지회와 함께 정보화교실 '할아버지?할머니 우리 깨톡친구 해요!’를 진행했다.(사진=창전청소년문화의집)
▲ (재)이천시청소년육성재단 창전청소년문화의집이 대한노인회 이천시지회와 함께 정보화교실 '할아버지?할머니 우리 깨톡친구 해요!’를 진행했다.(사진=창전청소년문화의집)

(재)이천시청소년육성재단 창전청소년문화의집이 대한노인회 이천시지회(회장 김형식)와 함께 2016년 정보화교실 ‘할아버지·할머니 우리 깨톡친구 해요!’를 지난 4일과 5일 이틀깐 진행해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스마트폰을 보유하고 있는 어르신 15명과 청소년 15명이 2인 1조로 짝궁이 돼 함께 활동하며 청소년들이 어르신들께 스마트폰 기본구성 및 어플리케이션 활용방법 등을 알려줘 실생활에 이용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했다.

 

또한 이천경찰서 여성청소년과 한인철 경사는 어르신들은 물론 청소년들에게 보이스피싱 예방교육으로 보이스피싱 사례 및 대처방법에 대해 강의을 펼쳐 좋은 호응을 얻었다.

 

대한노인회 경기도연합회 이정화 복지부장은 “청소년과 어르신이 함께하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으며 보이스피싱 예방교육의 경우 어르신들께 꼭 필요한 정보를 제공해줘서 고맙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창전청소년문화의집은 어르신과 청소년이 함께하는 활동을 통해 세대간 소통 및 정서교류의 시간을 만들고자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이천=김정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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