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상패동 강변고기마을…홀몸어르신 점심제공

▲ 6-1. 관내 어르신 점심 밥상 대접_상패동

동두천시 상패동 강변고기마을(대표 김인현)은 지난 10일 관내 홀몸어르신들을 초청, 따스한 점심을 제공하는 선행을 실천했다.

 

지속적인 나눔 문화 실천으로 ‘봉사하는 착한 식당’으로 지정된 강변고기마을은 수년째 이어지는 경기침체 속에서도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이웃사랑 보듬기를 이어가고 있다.

 

무더운 여름날 지친 어르신을 위해 뚝배기 소불고기와 제철 반찬을 준비한 김 대표는 이날 그 동안 홀로 지내느라 다하지 못했던 어르신들의 맘 속 깊은 이야기까지 함께 나누며 위로했다.

 

김 대표는“소박한 밥상이지만 언제나 어르신들에게 마음까지 따뜻한 한 끼 식사가 되었으면 한다.”라는 소박한 마음을 전했다.

동두천=송진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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