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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생연2동 동동갈비…경로당 어르신 중식봉사

승인 2016-08-11 15:03
송진의 기자 sju0418@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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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 생연2동 동동갈비 중식봉사_생연2동
동두천시 생연2동 관내에 위치한 동동갈비(사장 이태호)에서는 지난 10일 경로당 어르신 25분을 초청, 사랑의 점심을 대접하는 선행을 실천했다.

 

착한식당으로 지정된 이태호 동동갈비 대표는 이날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을 위해 푸짐한 갈비탕을 직접 만들어 제공했다.

 

이 대표는 지난 2015년부터 생연2동에 위치한 11개 경로당 어르신을 대상으로 매달 점심을 무료로 제공하는 선행을 어어가고 있다.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힘이 있을때까지 작은 정성이나마 계속하고 싶다”는게 그의 바램이다.

 

동두천=송진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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