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동안경찰서, 다문화가정 대상으로 영화관람 지원 및 안매켜소 홍보 운동 전개

▲ 다문화가정 영화관람

안양동안경찰서(서장 노규호)는 11일 오전 롯데시네마 평촌점에서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영화 관람 지원 및 ‘안매켜소’ 운동과 4대 사회악 근절 홍보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기영상위원회 후원으로 진행됐으며 다문화가정 120여명을 초청하여 무료 영화관람을 지원했다.

 

동안서는 만안서와 함께 영화시작에 앞서 안매켜소 운동 영상을 상영하고 입장객에게 4대악 근절(성폭력·가정폭력·학교폭력·불량식품) 전단지를 배부하는 한편 여성 범죄 피해예방을 위한‘스마트국민제보 앱’을 홍보했다.

 

노규호 서장은 “다문화 가정도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과 4대 사회악 근절에 적극 동참해 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안양=양휘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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