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경찰서, 여성범죄 예방 및 체감안전도 향상 캠페인 개최

▲ 남양주경찰서 (1)
▲ 남양주경찰서 (1)

남양주경찰서(서장 김충환)는 12일 남양주 도농역에서 출근시간 전철이용객을 대상으로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에서 남양주경찰서 소속 경찰관 30여 명은 출근시간대 유동인구가 많은 도농역 이용객을 대상으로 ‘어린이ㆍ여성이 안전한 남양주! 경찰이 함께 합니다’라는 문구를 새긴 홍보용 부채와 ‘여성불안 신고 앱 홍보’, ‘4대 사회악 근절 포돌이 부채’를 배부하는 등 현장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아울러 여성대상 몰카 촬영ㆍ성범죄 예방을 위한 홍보도 병행했다.

 

김충환 서장은 “전철역뿐만 아니라 여성ㆍ아동들이 많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에 대해서도 캠페인을 실시해 주민 체감안전도를 향상시키겠다”고 말했다.

 

남양주=하지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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