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대학교(총장 김병옥) 평생교육원 2016년 전반기 지도자과정 수료식이 지난 18일 평생교육원 세미나실에서 열렸다.
이날 수료한 인원은 글로벌 최고지도자 과정(본원) 2기 22명, 글로벌 최고지도자 과정(파주분원) 18기 9명, 평화통일 지도자 과정(본원) 3기 24명, 글로벌 리더십 과정(동두천) 3기 35명, 골프 최고위 과정 2기 7명 등 모두 97명이다.
신한대학교는 수료생 가운데 양영숙 글로벌 최고지도자 과정 이수자 등 성적이 우수한 8명에게 총장패와 평생교육원장패를 수여하고 수료생에게는 수료증을 주었다. 또 원후회 임원으로 원우회 발전에 공을 세운 글로벌 최고지도자 과정(본원) 2기 하명숙 회장 등 12명에게 평생교육원장패를 증정했다.
김병옥 총장은 축사를 통해 “신한대학교 평생교육원 지도자과정은 단순히 교육과정을 마친다는 차원을 넘어 조직의 리더가 갖추어야 할 품성과 자질을 향상시키는 교육에 주력함으로써 지역사회의 발전을 선도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며 “시시각각으로 변하는 지식과 기술을 보완하고 늘 새로운 자세로 자신을 연마하는 노력을 기울여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동두천=송진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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