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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철산2동 복지중심동, 학대아동 돌봄을 위한 상담 교육 실시

승인 2016-08-23 14:48
김용주 기자 kyj@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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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2일 진행된 학대아동 돌봄을 위한 교육에 참여한 광명시 철산권역의 통장, 누리복지협의체 위원, 복지담당자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광명시 제공
▲ 지난 22일 진행된 학대아동 돌봄을 위한 교육에 참여한 광명시 철산권역의 통장, 누리복지협의체 위원, 복지담당자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광명시 제공

광명시 철산2동 복지중심동은 주민센터 대회의실에서 ‘중독상담’을 주제로 제1회 학대아동 돌봄을 위한 상담교육을 지난 22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국제로타리 3650지구 다음 C&C클럽 후원으로 열린 이날 교육은 통장, 누리복지협의체 위원, 동 사회복지담당자, 공공 및 민간 사례관리 실무자, 드림스타트 아동통합서비스전문요원 사회복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교육 참석자들은 이날 학대아동 돌봄을 위한 상담 교육 등을 통해 아동학대 신고의무자로서의 인식 개선과 사각지대 발굴, 사례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다짐했다.

 

학대아동 돌봄을 위한 교육은 9월12일 ‘상담자의 자질, 아동이 행복한 사회’, 9월26일 ‘집단상담, 자기주장의 심리’라는 주제로 2회 더 진행되며, 3회 모두 참석시에는 상담교육 수료증이 발급된다.

 

윤대섭 철산2동장은 “항상 저소득 가정을 위해 큰 관심과 사랑을 베풀어 주는 통장 및 사회복지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더욱 관심을 갖고 소통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광명=김용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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