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립도서관…“우리가 걸어가면 길이 됩니다” 원화전시회

동두천시립도서관은 이용자들에게 다양한 독서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키 위해 9월 25일까지 약 4주간 ‘이야기가 있는 원화전시회’를 개최한다.

 

지난 25일 시작된 전시회는 출판사 양철북에서 도서관 및 학교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테마프로그램으로 ‘우리가 걸어가면 길이 됩니다.’에 실린 작품 10여점이 전시된다.

 

평생 노동자의 편에 서서 그들을 깨우쳐 준 브라질의 위대한 교육사상가 파울루 프레이리의 생애를 거칠고도 낭만적인 색감의 그림들과 함께 전시된다.

 

1층 로비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https://ddc.lib.go.kr)를 참고하면된다.

동두천=송진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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