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비전 ‘교실에서 찾은 희망’ 지역 우수학교 용인 초당초 선정

▲ 20160826_104139

용인 초당초등학교가 월드비전이 주최하고 교육부가 후원하는 ‘교실에서 찾은 희망’ 캠페인 경연에서 경기동부지역 우수학교로 선정됐다.

 

‘교실에서 찾은 희망’ 캠페인은 노래에 맞춰 플래시몹을 하면서 친구들과 우정도 쌓고 소중한 추억도 만들어가는 행복한 학교, 행복한 교실 문화 정착을 위한 캠페인이다.

 

초당초등학교에서 진행된 시상식에는 캠페인에 참여한 11개 반의 대표학생이 참여했으며, 오후에는 피자 파티카가 학교를 방문해 피자 조리과정을 공유하고 따뜻한 피자 30박스를 학생들에게 전달했다.

 

캠페인을 담당한 정태훈 교사는 “무엇보다도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과 재미를 친구끼리 함께 할 수 있도록 돕고 준비하며, 실천하도록 한 것이 기쁘다”며 수상 소감을 전했다.

 

용인=강한수·권혁준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