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동청소년문화의집, 보드게임을 활용한 경제교육 눈길

▲ 성남시청소년재단 경제교육

성남시청소년재단 은행동청소년문화의집(센터장 김대호)은 최근 푸르덴셜생명 사회공헌재단과 연계한 경제교육을 성황리 마쳤다고 31일 밝혔다.

 

푸르덴셜생명 사회공헌재단과 연계해 진행된 이번 경제교육은 ‘청자켓’(청소년의 자립을 켓치하다)의 8번째 활동이며, ‘청자켓’은 매달 1회 방과후아카데미 ‘해다미’ 참여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번 경제교육은 이론 설명 후 보드게임을 활용해 청소년들이 보다 쉽게 경제용어와 원리에 대해 이해할 수 있도록 진행됐다.

 

은행동청소년문화의집 김대호 센터장은 “청소년들이 건전한 경제관념을 갖고 경제적으로 자립해 꿈을 이룰 수 있기를 바란다”며 “재능기부로 경제교육을 진행한 푸르덴셜 경제교육봉사단에게도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성남=문민석ㆍ강현숙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