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카네기 이천·여주·양평 총동문회, 행복한 동행 참여

▲ 한국 카네기 이천?여주?양평 총동문회 최갑수 회장과 전현직 임원들이 친선골프대회에서 모금한 성금을 조병돈 시장에게 전달하고 있다.
▲ 한국 카네기 이천·여주·양평 총동문회 최갑수 회장과 전현직 임원들이 친선골프대회에서 모금한 성금을 조병돈 시장에게 전달하고 있다.

한국 카네기 이천·여주·양평 총동문회(회장 최갑수)에서는 최근 이천시 모가면 어농리 소재 뉴스프링빌에서 골프 친선 경기를 갖고 행복한 동행 ‘1인 1나눔계좌갖기’사업에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행사는 카네기 동문들의 우정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1~30기 기수 120명(36개팀)의 동문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으며 어려운 이웃에 대한 성금모금에도 동참해 서음을 기탁했다.

 

특히 이천의 복지사각지대에 대한 지원을 위해 행복한 동행 1인 1나눔계좌갖기 사업에 성금 300만원을 기탁해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카네기로 거듭나고 있다.

 

최갑수 총동문회장은 “이번 대회와 성금모금에 동참해준 카네기 동문에 감사를 드린다”며 “미약한 성금이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조병돈 시장은 “카네기 동문들의 뜻 깊은 선행으로 지역의 어렵고 힘든 이웃을 외면하지 않고 배려할 주셔서 감사하다”며 “이천 시민 모두가 행복한 삶을 누릴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천=김정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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