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동부署, 탈북민 위문품 전달

▲ 화성동부경찰서

화성 동부경찰서(서장 김석열)와 보안협력위원회는 추석을 앞둔 지난 5일 오산·화성에 정착한 북한 이탈 주민에게 백미 200포대를 전달했다.

또 지난 2일에는 지역 내 탈북민 가운데 학비 지원이 어려운 학생과 중증질환자 5명에게 생계지원금을 전달하고 위로했다. 

김석열 서장은 “탈북민에게 한국사회의 따뜻한 정이 전달됐으면 하는 마음뿐이며, 담당 신변보호관은 이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더욱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오산=강경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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