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증된 리더십으로 민생 위한 소통 정례화”
지난 8대 경기도의회 대표의원 시절. 76명 도의원들이 공동의 목표를 향해 분파없이 단결했다. 그것을 선두에서 몸소 실천함으로써 리더십이 검증됐다고 감히 자부한다. 이번 연정부지사 출마와 관련해 나름대로 선후배 의원들의 조언을 받았고 많은 격려와 지지를 받았다.
연정부지사가 된다면 앞으로도 소통을 정례화하고 항상 부족함이 없도록 하겠다. 중앙당 혁신위 간사 활동, 경기도 정책기획단장 등의 경험을 살려 ‘연정 합의문’이 원활하게 시행될 수 있도록 다양한 네트워크를 형성하겠다.
2기 연정에서는 여야를 떠나 민생과 관련한 공동과제. 예를 들어 일자리 창출과 같은 현안들을 구체적으로 협력해 강화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볼 수 있다. 일단은 합의문을 충실히 이해하고 그것을 반영하는 것부터 출발해야 한다.
1기 연정의 경우 3개 국으로 국한돼 연정을 전반적으로 다루지 못했는데 이번에는 도정 전반을 다룬다는 점에서 상당한 진전을 이뤘다고 볼 수 있다.
경기도민을 위해서 또 당을 위해서 이 자리를 맡아 충실히 수행해주길 바라는 공무원과 의원들이 있었다. 이러한 지지를 등에 업고 경기도민을 위한 실질적 연정을 다져나가는 데 일조할 기회를 얻고 싶다.
■ 프로필
더불어민주당 안산단원갑 지역위원장
새정치민주연합 다문화위원회 부위원장
제8대 경기도의회 민주당 대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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