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만안경찰서(서장 박근주)는 지난 5일부터 18일까지를 추석 특별방범기간으로 정하고 추석 전 범죄예방을 위한 민·경 합동순찰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합동순찰은 자율방범대, 어머니자율방범대, 시민경찰 등 총 113명이 참석해 빈집털이 예방활동, 오토바이 날치기 등 범죄발생을 사전에 제압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근주 서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취약지역 점검, 가시적 순찰활동 등 만안구 특성에 맞는 총력 경찰활동을 전개하여 주민이 안심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안양=양휘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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