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올리아 코리아, 상생의 나눔 경영 실천

▲ 베올리아 코리아에서 조병돈 이천시장에게 행복한 동행사에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다.(사진=베올리아 코리아)
▲ 베올리아 코리아에서 조병돈 이천시장에게 행복한 동행사에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다.(사진=베올리아 코리아)

베올리아 코리아, 상생의 나눔 경영 실천

 

베올리아 코리아(대표이사 가보렐 마르셀)는 최근 이천시 행복한 동해사업에 임직원이 모금한 1천768만원을 조병돈 시장에게 전달했다.

 

이번 기부금은 기업성과에 기반한 성과연동 임금인상에서 인상액의 10%를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기부금이다.

 

베올리아 코리아는 SK하이닉스반도체를 비롯한 국내 주요 산업의 수처리 및 스팀 생산 공급과 폐자원의 재활용 서비스 업무를 수행하는 전문기업으로서 노사가 한마음으로 나눔 경영의 의미를 이해하고 이를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특히 베올리아 코리아는 SK하이닉스반도체의 수처리 업무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임직원의 고용 안정을 바탕으로 회사 설립 이래 16년 연속 무분규의 모범적인 노사관계를 이어가고 있으며 지난 2012년 고용노동부로부터 노사관계우수기업으로 선정되는 등 회사 설립 이래 지금까지 단 1명의 고용조정 없이 상생의 경영을 이어가고 있다.

 

베올리아 그룹은 프랑스에 본사를 둔 환경 서비스 분야의 글로벌 1위 기업으로서 전세계 17만4천명의 임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지자체와 산업체 고객에게 수자원, 폐기물, 에너지 관리의 지속 가능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회사로 1999년 한국 지사 설립 이래 25개 사업장에서 550명의 임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이천=김정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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