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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제 의왕시장, 추석 사회복지시설 위문

승인 2016-09-12 14:05
임진흥 기자 jhl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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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제의왕시장 추석 방문

김성제 의왕시장은 추석을 맞아 12일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위문품과 위문금을 전달하고 위로ㆍ격려했다.

 

이날 김 시장은 한센시설인 ‘성나자로마을’을 시작으로 노인생활시설 ‘마리아의 집’, 아동양육 시설 ‘명륜보육원’, 장애인 생활시설 ‘녹향원’ 등 4개 사회복지 시설을 돌며 쌀과 과일, 생필품 등 물품을 전달했다.

 

김 시장은 “해마다 지역사회 소외계층과 어려움을 함께 나누어 왔지만 아직도 우리 사회에는 그늘진 곳에서 외롭게 살아가는 분들이 많다”며 “올 추석 경기가 유난히 얼어붙었다는 말을 많이 하지만 불우이웃들이 소외받지 않도록 시민들도 이들과 훈훈한 마음과 정을 나눴으면 한다”고 말했다.

의왕=임진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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