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수동면노인회(회장 이희원)는 최근 추석을 맞아 홀로 사는 노인 70명에게 대륜사, 동부희망케어센터 등이 후원한 송편, 생필품 선물세트, 전기매트, 화장지 등 생필품을 전달했다.
수동면노인회는 지난 2009년부터 설과 추석 때마다 선물 나누기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수동면노인회는 1~3세대가 함께하는 농촌체험교실, 역사탐방, 예절교육, 지역환경 지킴이로서의 반딧불이 보존회 활동, 노인자원봉사 활동 등을 펼쳐오고 있다.
남양주=유창재·하지은기자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