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전문가 김대현씨 용인시민 대상 특강

용인시는 시민 교양강좌인 ‘레인보우 아카데미’의 올해 5번째 강사로 김대현 한국가정문화연구소장이 오는 22일 오후 2시 시청 에이스홀에서 강연을 한다고 밝혔다.

 

김 소장은 ‘행복을 불러오는 소통의 기술’이라는 주제로 가족과 친구 등 관계를 회복하고 마음과 마음을 이어주는 현명한 소통방법을 들려줄 예정이다.

 

김 소장은 ‘화성에서 온 아빠, 금성에서 온 엄마, 안드로메다 아이’, ‘부부강국 코리아’ 등 소통을 주제로 다수의 저서를 펴냈다. KBS의 ‘여유만만’, ‘아침마당’ 등 여러 방송프로그램에 출연해 인간관계에 조언을 하는 등 소통전문가로 인정받고 있다.

 

이날 강연에는 용인시민 누구나 선착순 400여명이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일곱색깔 무지개처럼 다양한 분야의 명사가 진행하는 7인7색의 강연인 레인보우 아카데미는 오는 10월에는 ‘고구려’의 저자 김진명 작가, 11월에 시골의사 박경철씨가 강연할 예정이다.

 

궁금한 사항은 용인시 민원안내 콜센터 (1577-1122)로 하면 된다.

 

용인=권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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