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보 후원, 2016 성남시 청소년 제안주간 공모전 개최

▲ 성남청소년재단 제안대회
▲ 성남시청소년재단이 2016 성남시청소년제안주간 제안대회에 참가할 청소년의 제안서를 접수한다.(사진은 지난해 제안대회 모습)

성남시청소년재단(이사장 이재명)이 다음달 14일까지 ‘차별 받지 않는 행복한 청소년’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2016 성남시청소년제안주간 제안대회에 참가할 청소년의 제안서를 받는다.

 

성남시청소년제안주간은 청소년의 사회참여 및 민주시민 역량 증진을 위하여 6회째 운영되는 청소년 참여대회로, 올해는 아르바이트(노동), 교육환경(학교생활, 방과후), 진로, 문화 활동 등 생활 중에 청소년으로서 받고 있는 차별에 대해 고민해 보고 청소년 시각에서 불합리한 제도나 정책의 개선을 제안하는 제안대회와 청소년의 희망비전 및 실행과제선정을 위해 청소년의 포럼으로 진행된다.

 

제안대회는 제출된 제안서의 전문가 심사를 통하여 다음달 21일 본선 참가팀을 선정, 발표하며 본선진출팀은 11월15일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판교 소재)에서 열리는 참여대회 본선에 진출하게 된다.

 

본선 심사는 심사위원 50%, 현장 청중투표 30%, 인터넷 20%의 결과를 합산해 성남시장상 2팀, 성남시의회의장상 2팀, 성남교육장상 2팀, 성남시청소년재단이사장상 1팀, 경기일보회장상 1팀을 선정, 시상한다.

 

참가접수는 제안주간 홈페이지(www.hellomonya.com)를 통해 신청서 다운로드 후 인터넷 접수하며 응모자격은 성남시 재학·거주·재직 중인 청소년(만 9세이상~24세이하)이다.

 

자세한 사항은 성남시청소년재단 사무국 청소년제안주간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문의 031-729-9051)

 

성남=문민석ㆍ강현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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