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는 지난 21일 간부공무원들의 청렴성 함양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유영봉 부시장과 간부공무원들은 이날 광명 오리서원을 방문해 청백리 오리 이원익 선생의 청렴 관련 특강을 들고 유품이 전시된 충현박물관을 견학했다.
또한, 캘리그라피, 정가 체험을 통해 힐링의 시간을 가졌으며 혁신행정을 위한 발상 전환의 계기를 마련하고자 폐광에서 동굴테마파크로 변신한 광명동굴을 둘러봤다.
시 관계자는 “간부공무원들의 청렴 교육 뿐만 아니라 26일에는 전 직원이 참여하는 오산시 공직자 청탁금지법 교육을 실시해 청렴한 오산문화 조성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오산=강경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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