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도시우호협회(회장. 권기식)는 22일 한국4-H본부(회장. 이홍기) 회의실에서 상호간 한중 청소년 교류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권 회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10만여명의 회원(출신회원 450만명)을 갖고 있는 한국4-H본부와 한중 청소년 및 농촌지도자 교류사업을 함께 하게 된 것이 한중 민간우호 헙력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중국미래연구회 등 중국내 유관 단체들과 협의해 교류프로그램을 만들어 운영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한중도시우호협회는 광명시와 KTX광명역의 유라시아 대륙철도 출발역 육성을 위해 중국 단둥시와 훈춘시, 러시아 핫산자치군과 교류 협약을 공동 추진하는 등 유라시아 대륙철도 육성을 지원하고 있다.
광명=김용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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