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동안경찰서 , 안양시민축제 시민가요제 참가 4대악 근절 홍보, 인기상 수상

▲ 시민가요제_3

안양 동안경찰서(서장 노규호)는 지난 24일 평촌 중앙공원에서 열린 안양시민축제 시민가요제에 참가해 4대 사회악 근절 홍보활동을 벌였다.

 

올해로 31회를 맞는 안양시민가요제는 안양시민축제의 하이라이트로, 안양 동안서 유현주 경장 등 6명은 시민가요제 행사에서 4대 사회악(성폭력, 가정폭력, 학교폭력, 불량식품) 근절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치열한 예선을 거쳐 본선무대에 올랐다.

 

이들은 이문세의 ‘붉은 노을’을 흥겨운 안무와 함께 선보여 시민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며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으며 인기상을 수상했다. 안양 동안서는 지난해 이어 2년 연속 시민가요제 본선에서 입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또 안양시민축제 기간 포돌이·포순이와의 기념 촬영을 비롯해 4대 사회악 근절과 올바른 112 신고 방법을 알리는 캠페인을 벌이는 등 시민과 소통했다.

 

안양=양휘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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