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삼성전자ㆍ용인 소통협의회 게이트볼 대회 개최

▲ 160926_제2회 삼성전자_용인_소통협의회배 게이트볼대회_1
▲ 제2회 삼성전자 용인 소통협의회배 게이트볼대회

 

제2회 삼성전자·용인 소통협의회 게이트볼 대회 개최

제2회 삼성전자·용인 소통협의회배 게이트볼 대회가 26일 용인시 기흥구 서농동 게이트볼장에서 열렸다.

▲ 제2회 삼성전자 용인 소통협의회배 게이트볼대회

삼성전자와 삼성전자 용인 소통협의회, 기흥구 게이트볼지회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기흥구 11개 동 12개 팀 12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소통협의회 오광환 대표위원(서농동)은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펼치길 바라며, 승패를 떠나 모두가 화합하고 친목을 다지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의 여가활동 지원 등 노인복지 개선사업에 많은 관심을 가질 것”이라고 말했다.

▲ 제2회 삼성전자 용인 소통협의회배 게이트볼대회

한편, 소통협의회는 삼성전자가 지역사회와 열린 소통을 하고자 구성한 협의체로 삼성전자 기흥·화성캠퍼스와 인접한 용인과 화성지역 동을 대표하는 주민이 참여해 지역과 기업의 상생발전을 위한 의견을 나누고 있다.

용인=강한수·권혁준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