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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양지면 새마을부녀회, 이웃돕기 성금 기탁

승인 2016-09-28 14:02
권혁준 기자 khj@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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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0928 새마을부녀회성금 기탁4-1
▲ 새마을부녀회성금 기탁

용인시 양지면 새마을부녀회, 이웃돕기 성금 기탁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새마을부녀회는 28일 바자회 행사로 얻은 판매 수익금 68만여만원 전액을 양지면에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부했다.

 

앞서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6일 주민자치센터에서 주민 100여명을 대상으로 중고물품과 먹거리 판매 등 바자회 행사를 실시했다.

 

새마을부녀회 관계자는 “바자회서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교환해 자원의 재활용을 활성화하고, 수익금으로 불우이웃돕기도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바자회 행사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용인=권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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