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동굴, 한·불 수교 130주년 기념 ‘프랑스 낭트 한국의 봄 콘서트’ 개최

▲ 오는 8일 광명동굴 예술의전당에서 프랑스 낭트 재즈 아티스트 낭코그룹의 '프랑스 낭트 한국의 봄 콘서트' 열린다. 광명시 제공
▲ 오는 8일 광명동굴 예술의전당에서 프랑스 낭트 재즈 아티스트 낭코그룹의 '프랑스 낭트 한국의 봄 콘서트' 열린다. 광명시 제공

프랑스 낭트 재즈 아티스트 낭코그룹이 오는 8일 광명동굴 예술의전당에서 한·불 수교 130주년 기념 ‘프랑스 낭트 한국의 봄 콘서트’를 갖는다.

 

이번 콘서트는 판소리 보컬과 거문고, 기타, 콘트라베이스, 색소폰, 퍼쿠션 등 6가지 악기로 신아리랑, 뱃노래, 군밤타령 등 한국 전통음악 연주와 보컬 공연으로 무대를 다양하게 수놓는다.

 

낭코그룹은 지난 2013년 프랑스 낭트에서 한국의 봄 축제 콘셉트를 음악으로 구현하며 탄생한 공연팀으로, 프랑스 음악계와 지역에서 높은 인지도를 갖고 있다.

 

공연관람은 무료이며 입장은 당일 선착순이다.

 

광명=김용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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